충북도,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
충북도,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
  •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20.11.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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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신요양시설(병원),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 1만 6천여명
코로나 선별진료소 (충청신문DB)
코로나 선별진료소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요양시설 및 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지역 노인 및 정신시설(병원) 종사자 및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등 567개 시설 1만 6000여명으로,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등을 통한 풀링 진단검사(2~5명) 방식으로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충북은 지난달 19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일제검사와 별도로 358개 지역 고위험시설 종사자의 10%인 1,062명에 대한 자체 표본진단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바 있다.

그 동안 충북에서는 노인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관련으로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됐으며, 이는 전체 확진자 193명(3일 현재)의 10.8%에 해당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고위험시설 일제 진단검사는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이번 일제 진단검사가 신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설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그 어느 때보다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주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 실내 수시 환기와 소독실시 등 코로나19 차단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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