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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학RCY ‘문화,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

’다다익선(多多益善) 프로젝트 실시...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인식 개선 위한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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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04 13:2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남 대학RCY 다다익선 프로젝트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모습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남 대학RCY 다다익선 프로젝트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모습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천안적십자봉사관에서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다익선(多多益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다다익선 프로젝트’는 ‘문화를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는 뜻으로 지난해 남서울대학교 대학RCY 회원 4명(강태우, 신서영, 안지현, 오수진)이 ‘제2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RCY의 아름다운 제안’ 공모전에 입상해 지원받은 지원금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한 충남 대학RCY 회원 20여 명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과 함께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우정의 선물상자’ 200개를 제작했으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RCY 본부는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 이라는 4대 목표 하에 초, 중, 고 RCY 단원 및 대학RCY 회원과 함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행사에서는 헌혈, 응급처치 교육, RCY 등 적십자와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맞추는 ‘제2회 충남RCY 골든벨’을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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