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에는 일반기업 8개, 1·2인 기업 9개 등 총 1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에 대한 심사를 거쳐 3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추가로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디자인 분야 중소·벤처기업, 비영리단체, 창업자를 우선적으로 입주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공용회의실·휴게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강당·대회의실·교육실 등 대관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윤병문 원장은 "입주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디자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11월 23, 24일 이틀간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