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3점이 응모된 본 공모전에 광고홍보디자인과 2학년 학생들은 총 31점을 출품했다.
이에 도내 기업지원디자인 부문에서 전현우, 천보민 학생이 ‘보령 누룽지과자 캐릭터디자인 개발’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함현지 학생이 같은 작품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 일반창작디자인부문에서 최성민 학생이 ‘6.25전쟁 70주년 기념’ 작품으로 특별상을 받는 등 특선 및 입선에도 다수 입상했다.
나인선 지도교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학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고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