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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고속전기사업단,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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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10 16:4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0일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직원들이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파손된 담벼락 걷어내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제공)
10일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직원들이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파손된 담벼락 걷어내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간에 걸쳐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서 고속전기사업단은 대상자와 이웃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매서운 바람을 막아 추운 겨울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붕괴되거나 파손된 담벼락 걷어내기, 균열 메꾸기, 주변 생활공간 정리정돈 등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고속전기사업단 측은 "앞으로도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적극 협력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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