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에스엠이엔지주식회사는 석면해체 전문기업으로 오승민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관심이 많았는데,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접하고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식회사웸코천안은 복합비료 제조업체로 최영수 대표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 224개 업체가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