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 간 진행하는 온통세일과 연계해 서구에 있는 소상공인 업소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내 온통대전 가맹점에서 본인 명의 온통대전 카드를 사용 후 개인 SNS에 ‘#대전서구온통세일’ 해시태그를 포함해 이용 후기를 작성하고, 서구 온통대전 담당자 이메일(purityem@korea.kr)로 참여자 성명과 연락처, SNS게시물 URL 주소 또는 캡처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구는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을 선정, 총 1500명에게 내달 3일 온통대전 정책 수당으로 1만원을 일괄 충전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침체한 서구 지역경제 회복 및 온통대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셋째ㆍ넷째 주 주말에 서구 주요 골목상권에서 버스킹 공연을 여는 등 자체 소비 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