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17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관련 기관에 마스크 총 8,000개를 전달했다.
충남문화원연합회 2,000개, 한국예총충남연합회 5,000개,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충남지회 1,000개 등이다.
전달식에 앞서 재단측은 도내 예술인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 지원하고, 비대면 창작발표 허용, 강의시수 및 비대면 영상 강의 등을 인정한 변경사업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