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장항선 웅천역 신역사 근무자의 조속한 직장환경 적응 및 역 운영에 필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으며 전 직원 대상으로 운전취급, 비상대응, 고속 선로전환기(MJ81) 수동취급 교육이 진행됐다.
웅천역 역사는 오는 29일까지 개통을 위한 영업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29일 장항선 개량 2단계 남포~간치 간 신설선 완공에 따라 이전 영업운행을 시작한다.
최병문 대천관리역장은 "웅천역 신역사 이전으로 역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한 현장 안전관리와 안전확보에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