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를 실천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알리며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최초 시행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연합회는 이날 우리 농산물인 쌀과 팥으로 만든 찹쌀떡을 수험생에게 전달하고,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우리쌀 소비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단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명옥 회장은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에게 찹쌀떡을 나누어 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 보람을 느낀다“며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얻고, 남은 고교 생활도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우리쌀 뿐 아니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