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지난 20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험생들이 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시험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8명 이상 발생한 가운데,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대전 서구 문정중학교와 탄방중학교에서 대전지역 중등교사 임용 1차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