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0명이다.
458번, 459번 확진자는 각각 중구 문화동 거주 40대 남성과 서구 관저동 거주 50대 남성으로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두 확진자는 446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됐다.
460번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전날 21일 터키에서 입국했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