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철 대표 "행정수도 완성 가장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
정의당 김종철 대표 "행정수도 완성 가장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1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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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도입해야
24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한 정의당 김종철 대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수도 완성에 가장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사진=임규모 기자)
24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한 정의당 김종철 대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수도 완성에 가장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사진=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불평등 해소 전문 정당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가장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4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와 국회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의 정점에 있는 정책이라며 단지 세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국토균형발전은 행정구역 개편 등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정의당은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기치로 내건 정당이고 자신도 우리사회 3대 불평등 중 하나로 지역 불균형을 꼽았다고 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집권여당이자 원내 다수당으로서 故 노무현 대통령이 첫 삽을 뜬 행정수도 완성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최근 불거진 세종시의회 일부 의원들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서도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서는 연동형비례대표 제도를 세종시에서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소선거구 승자독식 제도는 시민의 선택을 왜곡하는 선거제도라며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시를 비롯한 특별자치시도에서 22년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전격 도입해 민주주의의 원칙에 충실한 지방의회를 탄생시키고 나아가 국민을 닭은 국회를 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철 대표는“정의당은 진보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이라며“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하는 국토균형발전의 정점 세종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행정수도 세종시를 위해 정의당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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