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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세종 문열다

지역예술인 연습공간 마련 창작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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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4 14:4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가 지난 23일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지난 23일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연습 공간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가 지난 23일 개관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세종은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옛 조치원청소년 수련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연습센터 운영주체는 한국예술위원회로 시 문화재단이 관리·운영 위탁을 맡아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대관료는 사용 장소·시간에 따라 5000원~4만 원이다.

내부는 대연습실(1곳 108㎡), 중연습실(1곳 72㎡), 소연습실(2곳 45㎡), 대본연습실, 샤워실 등으로 구성됐다. 실별로 방음문, 방음벽 등 방음시설과 음향장비가 갖춰져 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예술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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