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등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씰을 발행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씰 주제는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모금액은 결핵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결핵검진 사업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씰 증정식과 함께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씰 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이 있다”며 “결핵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퇴치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