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1부는 '아동 권리의 이해', 2부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을 주제로 진행됐다.
임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교육팀장은 강연을 통해 아동을 바라보는 관점변화와 지방정부의 아동 권리 실천을 강조했다.
조희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옹호팀장은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속에 공직자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아이들에 대한 태도와 관점의 사회적 변화가 아이들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시작이다"라며 "모든 아이가 충분한 권리를 누리면서 성장하는 아동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