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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트-랩 추진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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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4 16:5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유치와 전략적 운영을 위해 25일 '아트-랩(특수영상 기술산업 협회'추진단 발대식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아트-랩은 향후 특수영상를 영상산업의 중점 전략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될 협회로, 특수촬영, 특수조명, 특수분장 및 스턴트액션, 영상 R&D, 그리고 가상스튜디오 분야 선도기술을 가진 전문기술 기업군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력대전, 웨스트월드, 아톰그립, 디엠라이트, 스튜디오 셀, 모팁이미지너리, 카이, 더투에이치, J&K콘텐츠그룹 등 총 9개 기업이 참여, 향후 협회를 조직하기 위한 추진단장 선출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분야에 활용할 가상 프로덕션(VP)의 구축·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등,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5일 출범하는 아트-랩 추진단은 가상프로덕션(VP) 기술을 중심으로 대전시와 함께 특수영상 기술 기반조성 및 제작컨설팅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현재 예타 조사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주체로서 사전 제작기술 노하우 축적을 수행할 예정이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영화, 드라마, 광고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기존 특수장비 및 공간 임대중심의 사업에서 한층 더 나아가 창의적인 제작기술을 발굴·기획하고 직접 제작지원까지 가능한 기술지원 서비스 운영사업으로서 내년 3월,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선정평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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