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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지역서 길을 찾다" 대전세종충남 경청·공감 내일 대토론회

26일까지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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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4 18:3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과 함께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Inclusive Korea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전세종충남 대토론을 25~26일 양일간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차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경청과 공감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의 기조발제,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의 특별강연, 3개 분야별 세션과 라운드테이블이 진행, 둘째 날에는 두 개의 특별 세션이 이어진다.

개회식은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박영순 국회의원(대전시당 위원장),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당 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충남도당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한국판 뉴딜과 세계 선도국가’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정의로운 전환과 세계선도 대한민국이라는 한국판 뉴딜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이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토론’은 지난 10~11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개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행사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한다. 행사내용은 정책기획원회의 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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