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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19구급대원, 신문고 홈피에 칭찬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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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5 16:4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구급 수혜를 받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사진=계룡소방서제공)
계룡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구급 수혜를 받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사진=계룡소방서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구급 수혜를 받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려,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8월 28일 17시경 집에서 자신의 처가 의식불명으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손명호, 최창환, 박옥근 구급대원은 뇌출혈을 의심하고 기본적인 검사와 응급처치를 한 후 아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모 씨는 “119구급대원의 친절하고 아주 신속한 이송 덕분에 치료를 잘 받고 지금은 퇴원해서 많이 호전되었다”며 “특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중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는 계속하여 말을 걸어주는 등 구급대원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손명호 구급대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기억해 주시고 감사의 글을 남겨주셔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울 때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든든한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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