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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25 16:37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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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가 지난 7월 낭월동 190-1번지 15만㎡ 일대에 드림타운, 목재문화거리, 숲체험관 등 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486억원을 신청,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구는 협약식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맞춤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황인호 구청장은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쇠퇴한 상권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도시공사와 협업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낭월 포레스트 벨리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추가적으로 주차장·부모안심통학로·낭월꿈더하기책방 조성 및 집수리 지원사업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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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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