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매년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전신보는 조직혁신을 통한 업무 생산성 제고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보증재단이 설립된 1996년 이래 16개 보증재단 중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설립이후 지금까지 16만여 업체에 4조원 이상의 보증공급을 지원해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지역금융정책세미나 개최, 지속가능성장위원회 출범 등 지역 내 금융정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