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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25 21:3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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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뉴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유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공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학계, 공공기관, 연구기관 및 봉사단체 등에서 9800명의 관계자가 접속, 참여했다.
포럼 진행은 진재구 청주대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세션은 윤지웅 경희대 교수가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뉴딜에 대해 발제, 권혁주 서울대 교수와 윤홍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홍 광운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두 번째 세션은 최무현 상지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유복지에 대해 발표, 배귀희 숭실대 교수와 김영미 상명대 교수, 박원화 前 주스위스 대사가 참석해 토론했다.
포럼에 참석한 정남준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뉴노멀 시대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국판 뉴딜정책에 부응해 공유복지 등 신개념 은퇴설계와 사회공헌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은 은퇴자 정책 수립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동개최기관 및 후원기관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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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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