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취약계층 약 1800가구에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활동으로 양 기관 간 협업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KT CS는 디지털 생활에 취약한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교육 사업은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주관하고, KT CS가 운영하는 전 국민 대상 무료 교육이다,
양승규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마음을 담은 김치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KT CS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CS의 하트너 봉사단은 두리모 결연기관 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