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학생들,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2천장 배달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학생들,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2천장 배달
  • 박재병 기자 shp2009@dailycc.net
  • 승인 2020.11.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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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써 9년째...알리미 회원들의 축제로 승화돼
순천향대는 재학생 홍보대사인 ‘알리미’ 회원 30여명이 2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을 진행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재학생 홍보대사인 ‘알리미’ 회원 30여명이 2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을 진행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는 26일 오전, 재학생 홍보대사인 ‘알리미’ 회원 30여명이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써 9년째를 맞이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코로나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해 기부손길이 줄어든 사회적 분위기에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려는 대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아산시 온양2동 122번지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계층 4가구에 전달된 2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현장에는 연신 학생들의 파이팅 소리가 넘쳐났다.

지난해까지 교내 축제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랑의 봉사활동은 매년 훈훈한 감동을 주면서 확산되어 왔다. 올해까지 누적 1만 8천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이번 연탄나눔봉사로 전달된 2천장의 연탄구입 기금마련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착한소비 기부캠페인’을 열고 이 캠페인에 참가한 107명의 교수,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 날 학생들의 따뜻한 손을 통해 전달된 2천장의 연탄은 아산시 온양2동사무소의 추천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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