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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전시 청년활동 홍보 기자단 모집

청년 눈높이에서 정책 홍보, 소셜네트워크로 정보확산과 공유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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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6 16:36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1년 대전시 청년활동 홍보 기자'를 모집한다.

'대전시 청년활동 홍보 기자단'은 대외적인 청년 행사는 물론 대전시 청년 정책이나 활동 등 다방면의 청년 관련 소식을 전하고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시는 청년이 직접 스스로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홍보하며,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확산과 공유의 극대화로 청년정책과 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대전시 거주 만 18~39세 청년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청년 정책이나 문화·활동 등에 관심이 있고 홍보·소셜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prk4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인 2021년 한 해 동안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기자단 역량교육 등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장도 수여된다.

김가환 청년정책과장은 "기자단이 시와 대전 청년의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SNS 활용능력이 뛰어나며 청년의 눈높이에 알맞은 홍보활동을 펼쳐줄 수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의 청년활동 홍보기자 모집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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