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는 이탈리아 완성차 대표 모델 '피아트 500·피아트 판다' 에 친환경 성능을 발휘하는 '키너지 에코2' 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차용 타이어 '키너지 에코2' 는 유럽 의회 및 유럽연합 이사회가 부여하는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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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는 이탈리아 완성차 대표 모델 '피아트 500·피아트 판다' 에 친환경 성능을 발휘하는 '키너지 에코2' 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차용 타이어 '키너지 에코2' 는 유럽 의회 및 유럽연합 이사회가 부여하는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새로운 컴파운드와 함께 트레드와 노면의 접촉을 최적화시키는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 주행과 내마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