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단은 물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57개의 스타트업 기업과 매칭해 이들 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제 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수공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성능시험, 기술컨설팅 등을 공유했다.
또한 초기 스타트업 '무브먼츠' 는 멘토단 매칭 이후 2년 만에 매출 155% 상승과 기업가치 약 5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해 멘토링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이처럼 현재까지 9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수공과 협력 이후 평균적으로 매출 61%와 수출액 350% 증가를 이뤘다.
더불어 고용인원은 평균 60%, 투자유치금액은 약 240% 상승하는 등 매출과 일자리·투자유치 주요 지표가 모두 향상되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