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방문지는 ▲계룡시 노인복지관 ▲계룡문 주변 쉼터조성 부지 ▲계룡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모원재, 신원재, 염선재 6곳으로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각 사업별 진행현황, 필요성, 향후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윤재은 의장은 “생활 인프라 조성 시 주로 이용하는 시민의 욕구를 충분히 수렴하고 사후관리 및 운영방안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지역 문화재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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