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지난 6일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정부 뉴딜 정책 등과 연계해 2021년 시작 가능한 34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또, 국·시비 공모 및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주요사업으로는 ▲GIS 정책지도 제작 ▲골목축제 활성화 시범사업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재난 대응 카라반 개발·운영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스마트한 디지털 체험도서관 기반 구축 등이다.
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구민 중심의 창조적 도시문화 확산으로 전환과 혁신을 선도하는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