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488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80대로 충북 옥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증상은 없었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진행 후 방문장소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방역당국은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유성구 거주 취학아동 478번 확진자가 속한 대전 소재 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18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또한, 중구거주 10대 480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학생 및 교직원 164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9시 기준 11명의 대상자가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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