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5일 청주지역 소재 강내지역아동센터에서‘MG희망나눔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전달식을 했다.

전달식에는 강명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과 강내지역아동센터 최수임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관은 전국 14개 기관(청주지역 1개 기관)으로 MG새마을금고재단과 지역아동센터의 협의를 통해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500만원 상당 / 전국 총6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지원한다.

강명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MG새마을금고재단과 준비한 지원물품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