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학급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복지관 속 작은 미술관'과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원예치료'로 운영됐다.
복지관 속 작은 미술관은 장애인 대상으로 수채화, 크로키, 정물화 등을 그려 자기 표현력을 향상토록 했다.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원예치료는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으로 토피어리 인형, 풍란 숯 부작,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통해 책임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