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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 1위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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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9 15:0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자료제공=알바몬)
(자료제공=알바몬)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알바는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등 외식·음료 알바였다.

알바몬(www.albamon.com)이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250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후 하고 싶은 일’을 조사 한 결과, ‘아르바이트’가 52.1%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여행가기’가 차지했고, ‘운전면허증 따기’와 ‘머리 염색, 펌 등 스타일 변신’, ‘다이어트’가 차례로 3~5위에 올랐다.

수험생들이 수능을 마치고 해보고 싶은 알바로는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등 외식·음료 알바’, ‘놀이공원, 영화관 등 문화·여가·생활 알바’, ‘매장관리, 서빙 등 서비스직 알바’ 등 순이었다.

한편 수험생 중 27.0%는 2021년 최저임금을 정확히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 관계자는 “2021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1.5% 인상된 8720원”이라며 “수능 후 처음 알바를 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알바몬 ‘알바의 상식 ’캠페인 페이지에서 최저임금, 근로계약서, 4대 사회보험 등 아르바이트 관련 기본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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