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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양서 코로나19 ‘깜깜이 감염’... 충남 누적 9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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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01 14:2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충청신문DB)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일 충남 도내에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91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전날에는 공주 푸르메요양병원발 집단 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해 확진자가 이어지지 않을지 방역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의 생활속 조용한 전파가 잇따르면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80대(충남 916번, 아산 145번)는 충남 707번과 접촉해 자가격리를 해 오던중 아산시보건소에서 해제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시 아산에 거주하는 또 다른 80대(충남 917번, 아산 146번)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채로 현대병원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의료기관을 협의중에 있다.

청양에서도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0대(충남 918번, 청양 25번)가 보건소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도 방역당국의 이들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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