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25Gbps급 무선백홀 기술 개발
ETRI, 25Gbps급 무선백홀 기술 개발
  • 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 승인 2020.12.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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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설 비용 기존 20% 수준… 장애발생시 안정적 통신 가능
ETRI 연구진들이 실외에서 허브를 설치해 무선 백홀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ETRI 제공)
ETRI 연구진들이 실외에서 허브를 설치해 무선 백홀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ETRI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지국과 전화국을 무선으로 25Gbps급 통신이 가능한 무선백홀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백홀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시 데이터는가 사용자의 인근 기지국을 거쳐 주요 거점 전화국으로 전달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백홀을 주로 광케이블, 구리선 등 유선으로 연결했으나 새로 케이블을 포설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제약이 많고 비용도 많이 발생한다.

이번에 ETRI가 개발한 무선 백홀 기술은 70~80GHz 밀리미터파 대역을 활용해 무선으로 백홀을 구현하면서도 1㎞ 범위 내에서 25Gbps급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포설 대비 가격도 20% 내외로 경제적이며 화재·재해 등 장애가 발생해도 안정적 통신 환경구축으로 속도 저하도 줄일 수 있다.

특히 기존 5G 이동통신 기지국 최대 전송량(20Gbps)을 상회하는 속도로 5G 기지국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훈 ETRI 초고속무선백홀연구실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을 활용해 5G+ 버티컬 및 융합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미래 통신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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