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는 중앙회 주관 ‘내수경제활성화지원사업 공모전’에서 지원물품을 받아, 한민시장 이용고객을 위한 지원사업을 12월 한 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는 1일 자매결연 맺은 한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천순상 이사장과 김종천 한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가치해요 MG와 같이’ 라는 슬로건 아래 한민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지원물품을 제공하고, 상인에게는 경제 활성화의 의지를 북돋아줘 금고와 지역사회가 win-win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한편, 한민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한밭새마을금고 한민지점에서 도자기접시세트 또는 친환경 용기세트의 물품을 수령 할 수 있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며 총 500세트 물량 소진 시 조기 종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