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시 방역당국은 2일 105번 확진자 가족으로 조사된 40대(110번)가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11번 확진자는 20대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동거 가족 3명은 3일 검사 예정이다.
한편 2일 오후 7시 기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이 중 85명이 격리 해제, 26명이 치료 중이다. 자가 격리는 접촉자 424명, 해외입국자 135명 등 총 5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