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속보] 4일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 8명 더 늘어…누적 537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2.04 09:10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4일 대전 지역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537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530번은 서구 월평동 거주 30대로, 대전 526번의 배우자다. 특이한 증상은 없었다.

대전 526번의 자녀인 미취학 아동 531·532번은 마찬가지로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며 특이한 증상은 없었다.

533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 거주 50대로, 524번의 어머니다. 증상은 없었다.

534번은 유성구 관평동 거주 20대로, 524번과 남매 관계에 있다.

535번은 유성구 도룡동 거주 10대로, 527번의 아들이다.

536번은 유성구 노은동에 사는 20대로, 476번과 477번의 아들이다. 또, 경산 686번의 오빠이기도 하다. 지난달 27일 한 차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중 발열, 기침, 가래, 미각소실 등 증상을 보였다.

537번은 유성구 송강동 거주 40대다. 지난 2일부터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리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