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530번은 서구 월평동 거주 30대로, 대전 526번의 배우자다. 특이한 증상은 없었다.
대전 526번의 자녀인 미취학 아동 531·532번은 마찬가지로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며 특이한 증상은 없었다.
533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 거주 50대로, 524번의 어머니다. 증상은 없었다.
534번은 유성구 관평동 거주 20대로, 524번과 남매 관계에 있다.
535번은 유성구 도룡동 거주 10대로, 527번의 아들이다.
536번은 유성구 노은동에 사는 20대로, 476번과 477번의 아들이다. 또, 경산 686번의 오빠이기도 하다. 지난달 27일 한 차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중 발열, 기침, 가래, 미각소실 등 증상을 보였다.
537번은 유성구 송강동 거주 40대다. 지난 2일부터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리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