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4일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539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538번 확진자는 유성구 도룡동 거주 10대이며, 527번의 딸이다.
539번은 서구 도마동 거주 50대로, 전북 353번과 군산 85번의 어머니다. 538번은 지난 1일 코로나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코로나 감염 의심 증세를 보이며 재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후 방문 장소 등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