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506농가에 대한 손실보상금 서류 신청은 완료된 상태지만 112농가 111억원의 손실보상금만 지급이 완료됐다.
미지급 농가에 대해선 올해 내로 손실보상금이 빠르게 정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월 16일 충주시 소태면에서 첫 발생된 과수화상병은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진천군 4개 시군에 506농가 281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고, 이는 충북도내 과수(사과·배) 면적의 5.8%에 해당한다.
16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506농가에 대한 손실보상금 서류 신청은 완료된 상태지만 112농가 111억원의 손실보상금만 지급이 완료됐다.
미지급 농가에 대해선 올해 내로 손실보상금이 빠르게 정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월 16일 충주시 소태면에서 첫 발생된 과수화상병은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진천군 4개 시군에 506농가 281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고, 이는 충북도내 과수(사과·배) 면적의 5.8%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