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은 서포터즈 20명 전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했다.
특히 3기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취재가 어려웠던 상황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취재를 진행하고 이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는 비대면(전화, 서면) 인터뷰를 하며 콘텐츠 제작에 힘써왔다.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영예의 대상은 수도권1팀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 우수팀은 각각 경상권, 수도권2팀이 받았으며 이번에 처음 도입된 개인별 우수 서포터즈는 심아름, 정서희, 장수영, 이예진, 조우희 서포터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한 서포터즈팀에게는 대상 8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20만원(각 1개팀), 개인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방역 현장 일선에서 우리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방역하는 모습들을 널리 알려 고객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코레일테크를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줘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