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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신설·개량역사 시설물 이용자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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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18 14:3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7일 한국철도 관계자와 고객들이 직접 제천역의 시설물을 점검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공)
지난 17일 한국철도 관계자와 고객들이 직접 제천역의 시설물을 점검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신설·개량역사를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시설물 이용자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이용자 점검은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준고속열차 EMU-260 운행을 앞두고 철도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사전 개선하기 위해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점검은 장애인협회·시민대표·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직접 역사를 둘러보고 고객편의시설에 대한 안전성, 편의성, 시인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철도에서 운영하는 고객평가단 대상으로 현장을 실시간 생중계해 온라인 이용자 점검도 함께 시행했다.

김용수 대전충청본부장은 "보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한 역사와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 구축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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