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백화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1층에 이례적으로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선보이며 고객 붙잡기에 나섰다.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마쥬, 베르니스 등 총 5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각 브랜드별로 특별할인, 금액할인, 감사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이진호 잡화팀장은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번에 1층에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