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HDC현대산업개발,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29일 1순위(당해)청약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2.20 17:37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경 아이파크 5단지 1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지역, 30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이며,정당 계약은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조정대상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주시는 물론 충북도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향후 당첨자 자격검증서류 제출해야 한다. 예약을 통해견본주택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사전 예약 시 관람 할 수 있도록 계획했지만, 전국적인 코로나19 격상으로 사이버견본주택으로 오픈하기로 했다.

분양관계자는 “15일 일시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됐을 때, 서버폭주와 동시에 당첨자발표일까지 예약이 마감되는 해프닝이 발생할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많았다”며“안전을 위한 긴급조치로 사이버견본주택으로 대체하고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925세대다.전용면적 분양 세대수는 △84㎡A177세대 △84㎡A1199세대 △84㎡B 206세대 △101㎡ 237세대 △116㎡ 106세대 등이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2초는 물론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시내 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전세대 4베이·5베이,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또한 고급스러운 편리함을 극대화한 스페셜 평면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에디션'도 일부 타입에 적용된다.

아이파크는 크게 네가지 스마트기술도 도입된다.

먼저 SMART(스마트)는 제어시스템 및 편의 시스템으로스마트폰을 통해 무인택배도착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UARD(가드)는 입주민의 안전을 365일 지켜주는 특화 보안 시스템이다.

ECO(에코)는 입주민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TOUCH(터치)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 주는 시스템이다.

시니어라운지, 경로당, 아이파커센터, 단지 내 어린이집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다. 셔틀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GX룸,독서실,공유 오피스,커뮤니티 카페,골프 연습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