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에 따르면 지난 18일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스포카, 허브넷, 지엔시스템즈, 농부심, 로건스톤이다.
기업들은 aT의 농산물유통정보서비스의 농산물 가격 등 유통정보를 사업에 활용해 외식업체 식재료 비용관리 서비스, 농산물 생육과정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협약을 통해 aT와 5개 기업은 농식품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민·관 융합데이터 상품개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a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aT 백태근 수급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농정 빅데이터를 활용 하고자 하는 민간기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