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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6 01:08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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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카드회사 채권팀장을 사칭하며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를 받고 이에 속은 A씨가 화성농협 비봉지점을 방문, 현금 1060만원 인출을 요청하였다. 누군가와 통화를 이어가며 사용출처를 물어도 대답을 회피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지점장이 경찰에 신고 했고 경찰의 설득 끝에 전화금융사기임을 밝혀냈다.
청양경찰서 문흥식서장는 “연말연시를 틈타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평소 지속적인 홍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범죄를 예방한 사례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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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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