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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4인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가입

매월 10만원 정기후원 결심, 도내 위기가정 자립지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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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29 12:0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김학수, 곽병철 부회장 바른인 가입모습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김학수, 곽병철 부회장 바른인 가입모습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4인이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에 지난 10월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부회장 4인은 공주대학교 김학수 교수, 진양건설 김종언 대표, 연스토리 박오순 대표, 서해안안전체험관 곽병철 부관장으로, 도내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해 매월 10만원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특히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명패 전달식에서 유창기 회장은 “올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았는데, 개인 및 기업의 바른 씀씀이로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부회장들도 앞장서서 함께하니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캠페인은 각각 기업 및 단체, 개인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 226개의 기업 및 28명의 개인 기부자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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