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선 산업훈장에는 권오만 신협중앙회 전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故강정렬 전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4명), 국무총리표창(4명), 금융위원장 표창(10명), 금융감독원장 표창(10명) 등 총 32명이 신협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윤식 회장은 "임직원들의 공로가 널리 인정받아 오늘 뜻 깊은 상을 수상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난 60년처럼 신협은 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과 상생하며 국민들의 '평생 어부바'로 자리 매김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