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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재난 협조기관 최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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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31 14:2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재난관리 협조기관 최초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재난관리 협조기관 최초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관리 협조기관 최초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이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제7조 '재해경감활동에 대한 인증'에 따라 조직에 중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의 신속한 원상회복 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를 취득함으로써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재난 대처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고영태 사장은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천연가스의 안전한 공급 및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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