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년사] 문정우 금산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1.03 16:0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성실하고 우직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금산을 만들기 위하여 열정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어 군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2021년은 민선7기 사실상 마지막 해로 계획한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 행복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역동적인 군정 수행을 펼치겠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우며 사회 전반의 변화에 어느 때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

금산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우리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 한해도 ‘다 함께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